오사카 돈카츠 Epias (2025.1월)

본래 음식 리뷰 메뉴를 신설할 계획은 없었다. 다만 은근하게 돈까스를 먹으러 다니는데 이걸 그냥 내 안에서 정리하지 않고 흘려보내기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꽤 기억도 가물가물하고. 그렇다고 돈카츠 매니아는 아니고 이 동네 일짱 돈까스가 여기 있다는데?하면 가 보는 정도다. 이…

본래 음식 리뷰 메뉴를 신설할 계획은 없었다. 다만 은근하게 돈까스를 먹으러 다니는데 이걸 그냥 내 안에서 정리하지 않고 흘려보내기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꽤 기억도 가물가물하고. 그렇다고 돈카츠 매니아는 아니고 이 동네 일짱 돈까스가 여기 있다는데?하면 가 보는 정도다. 이…

97시간 플레이 <<아래 강력한 스포 있습니다>> 조금 여유가 생긴 연초, 새로운 게임을 하고 싶었다. 50-60시간이면 끝나고, 머리를 쓰지 않고 크게 체력 부담이 없는 게임으로. 스팀 라이브러리에 쌓아둔 대형게임들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고른 것이 바로 메타포: 리판타지오(이하 메타포)다. 솔직히 클리어할 때까지 100시간이나 걸릴…

오사카/교토 5박 6일 여행기의 마지막 항목인 쇼핑과 음식, 숙박을 간략하게 기록하였다. 피크민을 위해 떠난 여행이었던 만큼 닌텐도 교토/오사카 모두 포함하여 자투리 항목은 줄이고 줄였다(5박 6일 동안 참 많은 것을 한 것 같다) – 쇼핑 1) 닌텐도 교토점 교토 다카시마야 백화점 7층에…

위에 당시 여행의 엑기스들을 뽑아 두었으니, 나머지 교토 여행지를 아래에 정리해 보았다. 숙박이나 음식, 쇼핑들도 같이 적고 싶었는데 그러다가는 포스트가 터질 것 같아서 관광 편만 먼저 올려본다. 1) 은각사(銀閣寺) 요즘엔 은각사라고 안 부르나보다… 이전에도 왔었는데, 같이 갔던 금각사보다는 은각사가 훨씬…

교토에 온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피크민 “교토의 숨은 보석” 이벤트를 하기 위해서였다. 교토에서 잘 가지 않은 관광지를 소개시켜주는데다가 예쁘게 찍은 피크민 엽서들을 준다고 하니 오랜만에 교토에 들러볼 마음이 생겼다. 그런데 지정된 관광지들이 교토 시내에서 너무 떨어져 있어서, 이…

나의 여행은 대부분 어느 하나에 꽂히면 이루어진다. 뭔가를 해야 해/먹어야 해/사야 해 등 순간의 강력한 충동으로 일을 저지른 다음, 미래 내가 해결하는 수순이다. – 이번 여행의 계기 2025년 1월 나는 갑작스럽게 피크민에 미친 여자가 되어(딱히 이성적인 이유는 없다. 그때 피크민이…

페르소나 라이브를 보러 간 김에 짜투리 시간에 뭘 하면 좋을지 생각해 봤다. 이 기회에 파판14 에오르제아 카페에 가면 좋겠다 싶었다. 최근엔 좀 시간적/체력적 이슈 때문에 접속이 뜸해지긴 했지만 나는 파판14 유저다. 일단 에오르제아 카페를 예약했다. 한국어로도 번역되어 있어서 예약하기 쉽다.…

2편은 이쪽 벌써 다녀온 지 2개월이 넘었는데 이제야 글을 쓸 짬이 나서 마지막 편을 작성해 본다. 쓰는 게 안 쓰는 것보단 나으니까. 사실 저번 편으로 페르소나 라이브는 끝났다. 하지만 페르소나 덕질은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다. 아틀라스 페스라는 큰 산이 남아…

1편은 이쪽 : 6.8(토) 대망의 공연 날이다. 호텔 조식을 먹고 아침 9시에 굿즈 줄을 서 봤다. 1편에서 쓰는 걸 잊어버렸는데, 굿즈 판매장에서 계속 P3R 버전 다나카의 지카넷 BGM이 나와서 기다리는 게 더욱 고통스러웠다(…) 놀리냐? 땡볕에서 약 1시간 쯤 기다렸는데 어제 품절된 물품들은…

사진과 잡설이 너무 많을 것 같아 6.7(금) / 6.8(토) 공연 당일 / 이후로 나누어서 씁니다. 사실 페르소나 라이브 2024가 열린다는 것은 발표 때부터 알고 있었다. 하지만 최애 시리즈인 페르소나4가 빠지기도 했고… 일본까지 가는 것도 오버인 것 같아서 별 관심이 없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