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츠 로우2 (2009)

37시간 플레이.

1부터 플레이하지 않고 2부터 시작. 시작하자마자 주인공은 혼수 상태로 감옥에 누워 있다.

저 눈빛 봐라 미친개다 

이때는 알지 못했지만, 요 주인공 놈은 내가 플레이한 게임 중 가장 악질적인 새끼였다. 

사람을 마구 떼로 죽이는데는 좀 저항감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 주인공 자식이 이런 놈이라 어쩔 수 없었다. 

스틸 워터라는 도시에서 조직이 거의 괴멸된 세인츠 로우를 재건하는 것이 주요 스토리. 

집이나 차 모으는 것이 꽤 재미있었다.

다만 동료 AI는 시대 탓인지 꽤 멍청…

동료들도 꽤 멋지다. 적들도 상당히 매력적이다. 

스토리도 상당히 잘 짜여진 편. GTA 생각이 안 나는 건 아니지만 나름의 유쾌한 맛이 있다. 

3에서 저렇게 될지 몰랐다 

모두 비참한 최후를 밟는다(…)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음. 

진짜 악독한 년이었다. 

3를 거의 다 플레이했는데, 그래픽 외 모든 면에서 2가 훨씬 낫다.

(이 리뷰는 2015년 4월 경 쓰여졌습니다)

댓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