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포: 리판타지오(2024)

97시간 플레이 <<아래 강력한 스포 있습니다>> 조금 여유가 생긴 연초, 새로운 게임을 하고 싶었다. 50-60시간이면 끝나고, 머리를 쓰지 않고 크게 체력 부담이 없는 게임으로. 스팀 라이브러리에 쌓아둔 대형게임들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고른 것이 바로 메타포: 리판타지오(이하 메타포)다. 솔직히 클리어할 때까지 100시간이나 걸릴…

97시간 플레이 <<아래 강력한 스포 있습니다>> 조금 여유가 생긴 연초, 새로운 게임을 하고 싶었다. 50-60시간이면 끝나고, 머리를 쓰지 않고 크게 체력 부담이 없는 게임으로. 스팀 라이브러리에 쌓아둔 대형게임들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고른 것이 바로 메타포: 리판타지오(이하 메타포)다. 솔직히 클리어할 때까지 100시간이나 걸릴…

73시간 플레이 <<아래 강력한 스포있습니다>> 내 글들을 읽어온 분은 아시겠지만 나는 그렇게 빨리 게임을 플레이하는 편이 아니다. 1년에 많아봐야 최대 4개 정도 엔딩을 보고, 신작을 아예 플레이하지 않는 해도 있다. 그런데 이번에 오래된 트친 분이 갑자기 듣도 보도 못한 회사에서…

105.8 시간 플레이 <<아래 강력한 스포있습니다>> 어떤 것은 너무 사랑하면 끝을 내기 어렵다는 것을 알았다. 하루하루 유한한 날들을 보내는 것도, ‘눈을 감는다’는 선택지를 누르는 것도, 리뷰를 쓰는 것도. 페르소나 시리즈를 2011년 페르소나3 포터블(2009)로 처음 접했다. 처음에는 아무런 정보가 없었기 때문에…

26시간 플레이 마녀의 샘R을 플레이하며 나의 어린 시절이 떠올랐다. 당시 초등학생이던 나에게 패키지 게임은 정말 너무너무 비싼 물건으로, 어린이날/생일에나 받을 수 있는 귀한 물건이었다. 그 날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며 게임잡지 게이머즈를 뒤적거리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다. 그렇게 기억 속에 남아있는 게임들…

93.8시간 플레이 한 줄 감상: 30년 차 게이머+오타쿠 인생을 살다보면, 이제 나는 마법소녀도 모험가도 될 수 없는 어른이구나 하고 인정하는 때가 온다. 이제는 내가 둘리나 짱구가 아닌, 고길동이나 신형만이라는 것을 납득하는 나이가 오는 것이다. 이제는 중고등학생 캐릭터들에게 이입하기보다는 그들의 보호자에…

86.3시간 플레이 ‘페르소나4 골든(이하 P4G)’을 시작한 것은 충동적인 결정이었다. 사실 페르소나3 포터블을 한 10년 전에 플레이했었는데, 엔딩에서 큰 심적 충격을 받은 후 페르소나 시리즈에 손 댈 생각도 하지 않았다. 심지어 P4G를 사놓은 것조차 완전히 잊어버리고 있었다. 최근 시간적 여유가 조금…

71시간 플레이 근 1년 만에 티스토리에 글을 쓰는 것 같다. 일신 상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 동안 게임을 안 했냐고 하면 그건 아니다. 뭔가 지속적으로 해왔는데, 제대로 끝마친 게 없었다. 최근에는 모 게임회사의 게임을 매우 열정적으로 해왔는데 불미스러운 이슈로 게임…

88시간 플레이 나오자 마자 모두의 조롱을 받으며 폭망했던 사이버펑크 2077을 드디어 해보았다. CDRP 게임은 나온지 3년 후가 완성본이라고들 하지만, 어느 순간 사이버펑크를 너무 해보고 싶었다. 어떤 게임이길래 지금까지도 조롱을 받는지, 그리고 지금은 어떤 상태인지 궁금했다. 전반적인 감상부터 말하자면 그렇게 나쁘지 않은데? …

142.8시간 플레이 드디어 이 게임을 끝냈다. 사실 여느 게임을 플레이할 때도 그렇듯(…)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를 여러 번 시도했으나, 엔딩까지 간 적은 한 번도 없었다. 한 번은 액트2에서 잠깐 쉬었더니 스토리라인을 따라가지 못하게 되었고, 다른 한 번은 DLC를 조금 일찍 시작했다가…
33.9시간 플레이 2021년 콘솔게임은 위쳐 시리즈로 퉁치기로 했나보다. 위쳐 1-3을 연달아 플레이하고, 드라마 시즌1을 보고 쓰론 브레이커까지 기세를 몰아 클리어했더니 드라마 시즌2가 시작될 때가 되었다. 올해는 게롤트에게서 도망칠 수가 없다. 사실 궨트 온라인게임이 있다는 것은 예전부터 알고 있었다. 하지만 하스스톤을…